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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야기

「베캄교실」2회 '베캄 친구들의 한국생활'

4월 10일에는 스완나라와 쳉리가 아파서 결석, 개인사정으로 지현, 용석이 결석하였습니다. 새롭게 베트남 멤버 레종남과 캄보디아 멤버 사라이가 왔어요.

신나는 게임으로 몸을 풀고, 조별로 연극만들기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있었던 일들을 풀어놓고, 연극으로 구성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경험에서 우러난 사실그대로인 이야기였기에, 서로서로 공감하고, 빵빵 터지더군요-!

학기말에 연극공연을 할거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그때 꼭 오세요~!

 

-연극은 동영상 촬영하였어요, 페이스북으로 오세요 http://www.facebook.com/happytory

반두는 외로워, 프레스기는 무서워, 일이 너무 많아 3편이 절찬 상영중입니다.
단체샷,플레쉬가 팡~ emoticon다들 인물로 뽑았는지 선남선녀네요~ (필자는 없으니까 오해하지 마시라~후훗)


re_사진 044.jpg

 

[ 베캄교실 ]

서울 근교에서 살며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아시아 친구들과 한국인의 어울림. 여러가지 놀이와 연극을 매개로 하여 서로의 이해를 높이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간다.

일정_매주 일요일 오후 4시 / 장소 행복공장

주최_행복공장

참가_도반능, 동오, 동진, 들풀, 레종남, 마씨미은, 반두, 반지오, 부티웻, 사라이, 사미트, 세나, 세리, 은영, 준원, 쳉리, 파도, 희정, 히엔 (19명)

진행_지향(억압받는 사람들을 위한 연극공간-극단 해 대표 / 행복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