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연극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캄교실」4회 '동오의 일기' 어느덧 베캄모임 4주차. 지난주에 못왔던 도반능과 부티웻도 오늘은 모습을 보였구요. 시험은 잘 봤는지 모르겠네요. 아팟던 사마트도 왔어요. 얼굴이 조금 안좋아 보였지만 와줘서 기뻤지요. 일요일이 기다려졌다는 베캄 친구들 말처럼 우리도 마이(많이) 기다렸더랍니다. 항상 한 주에 있었던 일 이야기로 시작하지요. 오늘은 사라이가 우릴 많이 웃게 해 줬어요. 식당에서 자기는 분명 '맥주 두 병'이라고 했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자꾸 엉뚱하게 알아들었던 사연- 여태껏 어떻게 개그의 끼를 참았나 몰라. 그리고 사마트가 다음주에 맛있는거 해준대요. 아싸! 동오와 세나는 묘하게도 옛 애인을 만난 한 주 였대요. 모두 '그렇다면!'~ 을 외치며 잠시눈반짝! *.* ㅎㅎ(서로 만난 것 아니냐며! ) 풍성한 간식이 있었는데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