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옥에서 온 편지 4] 나를 충전할 수 있었던 시간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24시간 행복공장은 ‘성찰을 통해 개개인이 행복해지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와 갈등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24시간’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매주말 스무 명 남짓의 사람들이 1.5평 독방에서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4시간의 고요를 통해 내가 새로워지고 우리 사는 세상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happitory.org/relay_intro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 온 편지 4] 나를 충전할 수 있었던 시간 너무 쉬고 싶었다. 쌓여있는 온갖 일들과 근심 걱정을 다 떠나보내고 싶었다.하루에도 수십 번씩 오락가락하고 헐떡이는 내 마음을 정리하고 싶었다.그래서 나는 나를 독방에 가두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