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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야기

베캄교실 일곱번째 이야기 화창한 날씨~  저번주에는 행복공장 몸정화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쉬었습니다. 2주일 만에 만난 친구들~ 오랬동안 못 본거 같아서 슬펐어요..ㅜㅠ 우린 매주 봐야되는 사이~^^ 반가운 얼굴들~ 희엔의 곁에있는 사람은 그녀의 남편! 드디어 베캄교실에 등장하였습니다. 그것도 기쁜 소식과 함께~ 베캄둥이의 탄생^^ 희엔! 아이가 생겼어요! 베캄교실을 시작한지 6주가 지났는데 뱃속에도 6주가 지난 이쁜 아이가 ~ 베캄둥이~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부끄러워 하는 히엔 부부. 사라이. 부러워요..ㅜㅠ 여유있는 웃음의 도반능. 내가 선배야~ 따스한 햇살이 눈 부셨던 오후. 두 사람~ 이쁘고 건강한 아이 낳아서 행복하길 빌어요^^ 다음주에 1박 2일동안 강화도에서 베캄교실을 합니다. 준비 회의를 하느라 시간이 휙~ .. 더보기
베캄교실 여섯번째 이야기 베캄 교실 여섯번째 모임~ 똘망똘망한 눈망울의 친구들 오늘은 어떤 연극이 펼쳐질것인가~ 두둥! 오늘의 주제는 이별. 이별 하면 생각나는 것을 조각으로 표현해보기 입니다. 이별 마저 웃음으로 만들어버리는 반!지!오!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남자~ 베캄 친구들의 한글 공부를 돕기위해서 희정님이 자료를 가져 오셨어요~ 학구열에 불 타오르는 다라! 땅리홍. 오늘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가라데를 잘하는 무도인. 가족과의 이별 순간.. 철없는 동생들은 형이 돈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사오라며 빨리 갔다오라며 해맑게 웃습니다. 한국에 온지 6년이 되어가는 도반능.. 사랑하는 아내. 너무 그립겠죠... 그의 아내도 도반능을 많이 그리워 할거 같습니다. 꿈에서라도 자주 볼 수 있기를.. 한국에서의 생활. 6년 사이 그는 사랑하.. 더보기
베캄교실 다섯번째 이야기 5월 첫 모임에는 노동절이라 한글 교실이 쉬는 날이라서 오전부터 베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했던 일요일 행복공장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즐거운 일요일~ 사라이의 뚱따라뚱땅~ 훈남 도반능 행복한 일요일 인사드립니다~ 4월동안 함께 했던 베캄 친구들에게 행복공장이 어떤 일들을 했는지 영상을 함께 봤습니다. 짜잔! 히엔과 그녀의 남편이 새벽부터 준비한 베트남 빵과 월남쌈!!! 둘이 먹다가 셋은 죽을지도 모른다는 꿀맛의 월남쌈 하나 둘 씩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던 소문이~ 도반능과 그의 동생 도산첸. 도씨 형제~ 월남쌈의 맛에 반해버린 그녀. 베트남으로 시집갈지도 모를 듯~ 저번주에 한 연극. "손 좋아~" 덕분에 일주일이 행복했다더군요. 부끄러워 하시는 손좋아의 .. 더보기
베캄교실 네번째 이야기 벌써 4월의 마지막주네요~^^ 계절의 여왕 5월이 기다리고 있으니 4월의 지나감이 아쉽지 않습니다. 저번 게임의 벌칙으로 석님 아이스크림을 사오셨네요~ 저번주 결석을 만회하기 위한 영님의 선물 달타냥과는 상관 없지만 단짝 캄보디아 3인방 식당에서 아줌마 맥주 3병 주세요~ 하고 말했으나 잘못 알아들으신 아주머니 뭐? 매운거? 맥주도 매운게 있나?? 지각생 히엔 열심히 뛰어왔어요~ 저번주 몸이 아파서 결석한 사마트 얼굴이 수척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꽃놀이 다녀왔어요~ 자랑하는 반두. 머리에 벚꽃잎이.. 웃음꽃이 빵!빵! 터지는 즐거운 베캄모임 집앞에 자라는 신선한 풀들로 요리를~ 도님의 작품! 조카가 생겼어요! 리님 신났어~ 손벽치기의 달인을 찾아라!! 도반능의 승리인가? 그렇지만 사마트에겐 적수가 없다.. 더보기
베캄교실 세번째 이야기 일요일을 기다리며 일을 하다가 힘들때 베캄교실을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는 우리 친구들~ 베캄 교실은 어떤 공간이 되면 좋을까요? 대화의 장. 히엔. what's up?^^ 엔돌핀이 팍!팍!팍! 이러니 우리 친구들이 일주일동안 베캄교실을 기다릴 수 밖에..^^ 연극일까? 개콘일까?^^ 베캄 친구들 이번주도 힘내서 홧팅~ editor inja 더보기
베캄교실 두번째 이야기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난 베캄친구들~ 처음으로 온 레종남 . 후훗. 난 베캄 매니아야.. 처음이 아니라구~ 라고 얼굴로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사마트. 베트남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는 반두, 귀요미 마씨미은~ 호랑이도 울고 간다는 얼.음.땡. 몸풀기 게임인데 그들은 몸풀기 게임을 하기 위해서 몸을 푼다. 왜일까? 맹수로 돌변하는 술래에게서 살아남으려면 술래보다 몸을 먼저 풀어야하니깐~ 손가락 끝으로 맺어진 우리~ 역시...분위기 메이커 반지오 사뿐~사뿐~ 봄처녀의 워킹 이건 춤일까.. 서커스일까? 으억~ 나무가 떨어질라~~ 한국에온 베캄 친구들의 일상.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피곤해. 애인과 잠시 이별하고 한국으로 온 친구의 사연 월요일이 두렵지 않은 일요일 밤! 베캄나잇~ editor inja 더보기
베캄교실 첫번째 이야기 베트남, 캄보디아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 베캄 오임 첫모임 풍경. 오프닝 공연 사떼사떼~ 미소가 아름다운 청년1, 청년2, 청년3 수줍음을 많이 타는 캄보디아 친구들~ 웃음 꽃이 만발~ 국가별 미소왕중왕 도반능의 살인미소가 1등! 얼음땡. 냉혹한 승부의 세계.. 몸을 아끼지 않으며 달렸던 반지오.. 그런 그를 잡은 술래는 세상을 다 가진듯~ 술래에게 잡혀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술래라서 행복해요~ 술래가 제일 신나셨어.. 서로의 공통점 찾기. 이들의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editor inj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