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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이야기

자아성찰 프로그램_정토회 명상수련


명상은 불교의 근본 수행방법으로서 오늘날에는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미 프로농구NBA의 명감독 필 잭슨은 '선수들에게 명상을 시켜 능력의 최대치를 끌어낸다'고 밝힌 바 있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행해지고 있는 명상, 이번에는 수행공동체 정토회의 '명상수련'을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나는 여기에 왜 왔는가?'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과  '깨닫기 전에는 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리라' 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올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명심문 - 참가자가 항상 새기고 있어야 할 마음가짐]




2.
방법
은 근본불교의 수행법 '위빠사나'에 따라 인위적인 노력은 모두 배제합니다.




[정토회 명상수련의 방법- 다만 지켜보기]





 
3.수행자세서 주어진 계율에 따라 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수련하는 만큼 필요하기도 하고, 초심자의 경우 계행을 지키는 것은 스스로를 보호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4.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직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짜여있고, 명상에 배정된 시간이 많은 편입니다.








깨어있는 시간을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여 '다만 지켜보기'를 하기를 4박5일.

2500년 전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정진하던
한 수행자에게 깨달음을 주었던 '명상'을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나도 가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소개 및 신청]
정토회 http://www.jungto.org/training/introduction.html

- '자아성찰 프로그램 이야기_ 정토회 명상수련' 편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