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옥에서 온 편지 11] 따로 또 같이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24시간 행복공장은 ‘성찰을 통해 개개인이 행복해지고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위기와 갈등을 극복하자는 취지’로 ‘나와 세상을 바꾸는 독방 24시간’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매주말 스무 명 남짓의 사람들이 1.5평 독방에서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4시간의 고요를 통해 내가 새로워지고 우리 사는 세상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happitory.org/relay_intro 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감옥에서 온 편지 11] 따로 또 같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남편이 어디든 함께 다니고 싶어해서 나 혼자 어딜 가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같이 가는 수밖에 없다. 남편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물이 될 것이 틀.. 더보기 이전 1 다음